지난 2월 23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개그맨 정태호, 아나운서 이지연, 개그우먼 김지민·정주리, 가수 에릭남과 김종국과 소야가 출연했다.
김종국은 “이런날이 올줄 몰랐다”며 “정말 예뻐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소야는 “제가 5살 때 김종국이 터보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사실 소야의 엄마가 유명한 디자이너다”라면서 “터보 시절 의상도 소야의 엄마가 해주셨다”고 소야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한편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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