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호전을 배경으로 임금과 고용이 개선되고 있어 물가상승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일본은행은 특히 임금 인상이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까지 확대되면 소비 회복을 통해 물가가 오를 것이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추가 금융완화는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일본내 경기에 대해서는 '완만한 회복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는 판단을 18개월 연속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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