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 신임 협회장은 2011년부터 KCMC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SKC를 거쳐 1984년부터 바스프에서 근무했다. 2011년 10월엔 한국바스프 대표로 취임했다.
신우성 협회장은 "회원들의 다양한 글로벌 경험과 모범적인 경영 문화를 폭넓게 나누고 한국 사회 발전에 함께 기여할 것"이라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국내 투자와 고용 창출로 한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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