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이브자리가 오는 28일 서울 둔촌동에서 '탄소상쇄숲 조성행사'에 참여팀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서 이브자리는 시민 200팀과 함께 직접 묘목을 심을 계획이다. 자신이 심은 나무에는 소원을 적은 명패를 걸어둘 수 있으며, 향후 30년 동안 시민의 이름으로 관리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와 이브자리 홈페이지(www.evezary.co.kr)에서 접수 가능하며, 당첨자는 25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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