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 1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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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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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세하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50억원 규모로 제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규모는 보통주 729만9270주다. 발행가액은 2055원, 액면가액은 1주당 1000원이며, 4월 3일에 상장예정이다. 회사 측은 유증에 대해 "최대주주인 유암코워크아웃제일차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전문회사의 출자전환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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