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티아라가 중국 의류 ‘조류전선’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티아라는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한국 걸그룹 중 유일하게 춘절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중국 의류 모델로 발탁, 약 12억원 플러스알파의 광고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한류스타 송혜교에 바톤을 이어 받아 ‘조류전선’ 모델로 발탁된 티아라는 봄을 맞아 따뜻함이 물씬 풍기는 화보이미지를 공개하며 6인 6색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티아라와 함께 ‘조류전선’ 남성 의류 모델로는 그룹 2PM이 활동 중이며 한류에 앞장서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국내외를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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