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생인 전혜진은 MBC 베스트극장 '내짝궁 박순정'으로 처음 연기를 시작했다. 당시 아역배우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전혜진은 SBS 드라마 '은실이'에서 은실이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똑바로 살아라' 가문의 영광'과 영화 '신부수업' '궁녀' '블러디 쉐이크' '관능의 법칙'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1년 이천희와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전혜진은 9살 나이 차이에도 여전히 사랑을 키워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희는 18일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