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퀸비즈(Queen B'Z)가 연예인 농구 대회 결승전 무대를 빛낸다.
지난 1월 15일 개막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오는 19일 대망의 결승전과 22일 올스타전을 남겨 놓고 있다. 결승전은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린다.
결승전은 이상윤, 신성록, 여욱환, 권성민의 진혼과 박진영, 김태우, 서지석, 줄리엔강의 예체능이 맞붙는다. 퀸비즈는 결승전 경기 전 자유투 시구와 하프타임 때 공연할 예정이다.
2013년 데뷔한 3년차 걸그룹 퀸비즈는 리더 메아리를 비롯해 메인보컬 구슬이, 지니, 래퍼 이아람, 이루미 등 5인조로 구성됐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결승전(오후 5시), 올스타전(오후 6시) 입장은 무료다.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서는 핸드폰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한스타미디어 앱을 다운 받으면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