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노스케이프(NorthCape)가 2015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캐주얼한 디자인의 기능성 트레킹화 '라이벌'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맨발처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네스핏 기술이 적용되었다. 네스핏은 한국인 2만여 명의 발 데이터를 고려해 개발한 인체공학적 기술로, '라이벌'에 도입해 장기간 산행에도 발바닥이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제작되었다.
'라이벌'은 자동차 현가장치 기능을 신발 창에 접목한 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해 자갈이나 돌멩이가 많은 등산로에서도 균형을 잡아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산행에 최적화된 기능은 물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산행, 캠핑 등 아웃도어에서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
노스케이프 백배순 전무는 "이번에 출시되는 트레킹화는 편안하게 트레킹을 도와줄 뿐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멋스러움을 살려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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