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천희 “전혜진 입덧할 때 겨울에 수박도 사왔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의 입덧 당시 사연을 말했다.

17일 밤에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최근 ‘가구 만드는 남자’라는 책을 발표한 이천희를 만났다.

전혜진 입덧 당시에 대해 이천희는 “겨울에 수박을 찾아서 친한 술집을 갔다”며 “과일 안주의 수박 반 통을 들고 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음식을 사오면 전혜진은 한 입만 먹고 안 먹는다”며 “제가 남은걸 다 먹어서 16kg 쪘다. 심지어 입덧도 했다”고 밝혔다.

이천희는 전혜진은 과거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이 돼 지난 2011년 결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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