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탤런트 김희선이 화보 같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9일 탤런트 김희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3월 18일 오후 9:55 MBC수목 미니시리즈 앵그리맘 첫방송. 격하게 많이 사랑해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머리를 늘어뜨린채 카메라를 향해 청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한 아이의 엄마답지 않게 뽀얀 피부와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18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김희선은 오아란(김유정)의 엄마 조강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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