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천희·전혜진, 300평 러브하우스 공개 "이병헌·엄태웅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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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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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이천희가 출연해 아내인 배우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와 신혼집, 가구 공방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천희의 집을 찾은 오만석과 이영자는 "집이 저택이다. 대충 잡아도 한 300평은 되는 것 같다"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영자는 "어떻게 이렇게 넓은 집에 사냐? 산거냐?"라고 물었고, 이천희는 "내 집은 아니고 전세다. 아내가 마당에서 아이와 놀고 싶다고 해서 이 집을 골랐다"고 답했다.

이영자는 또 "이 근처에 연예인들이 많이 산다던데"라고 말했고, 이천희는 "근처에 엄태웅, 이병헌, 변정수가 산다"고 밝혔다.

이천희와 전혜진은 지난 2011년 3월  같은 해 7월 딸 이소유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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