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은 자신의 SNS에 지난해 3월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직도 꽃처럼 아름다운 우리 엄마 생일 축하해요”라고 자신과 똑 닮은 어머니의 모습을 공개했다.
남편 이천희와 8살 차이가 나는 배우 전혜진은 지난 1998년 SBS 드라마 ‘은실이’로 이름을 알렸다. 아역배우 때부터 유명했던 그녀는 2009년 방영한 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이천희와 인연이 돼 2011년 결혼했다.
이천희는 택시에 나와 혼전임신으로 전혜진과 결혼한다고 했을 때 “장모님이 앓아 누우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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