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
[사진=맥심코리아]
'위아래' 음원차트 역주행 돌풍의 주역 하니가 구설에 올랐습니다. 하니는 KBS퀴즈 프로그램 '1대 100'의 1인으로 출연했었는데요. 이날 하니는 등장부터 조우종 아나운서와 중국어로 대화하며 엄친딸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날 EXID멤버들의 거침없는 솔직 입담으로 하니의 숨겨둔 엽기성이 드러났는데요. 멤버 엘리는 하니에 대해 "변기 뚜껑을 열면 항상 물이 안 내려져 있다"고 폭로해 녹화장을 초토화했습니다. 이에 당황한 하니, 매번 '깜빡'한다고 고백했네요. 완벽한 엄친딸 하니, 의외의 덜렁대는 면모도 있었군요.
엘리는 “하니와 하우스메이트이다. 변기 뚜껑을 열면 항상 물이 안 내려져 있다”며 “큰 그런 것은 아니다. 액체이긴 하다”고 말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사진=KBS 2TV <1대100>]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하니가 학생들 앞에서 수줍게 댄스 실력을 뽐내 화제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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