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나비가 개그맨 장동민과 열애설이 난 가운데, 전현무 정준영과 찍은 셀카가 다시 화제다.
지난 12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의 사진. 둘 다 머리 개떡짐. 우윳빛깔그램 전현무 털보 가슴털 매생이 더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비와 전현무는 우유를 손에 들고 놀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나비와 전현무는 화장기 없는 생얼로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스포츠서울은 "장동민과 나비가 올해초부터 교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라디오 DJ와 게스트로 친분을 쌓았고, 서로를 알아가던 중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