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남성잡지 '맥심코리아'와 화보를 찍은 나비는 전신 성형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나비는 "가슴은 타고 난 자연산이다. 초등학교 6학년때 투표를 했는데, 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혔다. 하지만 중고등학교때 남학생들에게 놀려 오히려 콤플렉스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화보에서 나비는 모두가 부러워할만큼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가슴을 과시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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