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유이, 아들 금동이 보며 "천사 보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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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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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호구의 사랑' 유이가 아들 금동이를 흐뭇하게 쳐다보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6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우리 금동이를 보고있으면 행복하다. 진짜 천사를 보고 있는거 같다. 다들 우리 금동이 보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이는 바닥에 엎드린 채 자고 있는 금동이를 빤히 쳐다보고 있다. 금동이는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유이의 아들로 나오는 신생아다. 

17일 방송된 '호구의 사랑'에서 강호구(최우식)의 격려가 섞인 포옹을 받은 도도희(유이)가 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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