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보안전시회인 '2015 세계보안엑스포(www.seconexpo.com)'와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페어 2015(www.egisec.org)' 행사 홈페이지가 개막 하루 전인 17일부터 18일 오전 9시경까지 접속 불가 상태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업계에서는 해킹으로 인한 접속 불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오전 9시 40분경 복구됐다.
세계 보안엑스포는 국내 유일의 통합보안전문 전시회로 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특허정보원 등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기관과 국내 선두 보안업체인 에스원, ADT캡스, KT텔레캅 등의 후원으로 이날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열리는 행자부가 주최하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페어'는 전자정부 구축을 위해 정부 각 부처와 공공기관의 IT 담당자들이 민간 업체의 정보보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국내 최대 규모 보안 전시회다.
관련 업계에서는 해킹으로 인한 접속 불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오전 9시 40분경 복구됐다.
세계 보안엑스포는 국내 유일의 통합보안전문 전시회로 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특허정보원 등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기관과 국내 선두 보안업체인 에스원, ADT캡스, KT텔레캅 등의 후원으로 이날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열리는 행자부가 주최하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페어'는 전자정부 구축을 위해 정부 각 부처와 공공기관의 IT 담당자들이 민간 업체의 정보보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국내 최대 규모 보안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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