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이 정보화마을, 농촌 소득증대 및 경쟁력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18 14: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봄! 딸기따기 체험 열려, 딸기도 먹고 초콜릿도 만들고

[사진 제공=상주시]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상주시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은 지난 16일부터 5월31일까지 내서면 서만리(구마이)에서 딸기따기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딸기따기 체험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풍요로운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딸기퐁듀 만들기를 추가 이벤트로 실시한다.

체험비는 예년 그대로 1인 1만원이며, 양질의 체험을 할 수 있다.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은 체험을 통해 농촌을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산농가의 직거래 판매를 활성화하고, 6차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농산물 수확체험 및 제조·가공·서비스 관광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험예약은 24시간 전화 및 홈페이지(http://gam.invil.org)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다.

한편,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은 전국 정보화마을 평가에서 2012년 행정자치부장관상, 2012년⋅2013년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어린이농촌체험마을로 선정돼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