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딸기따기 체험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풍요로운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딸기퐁듀 만들기를 추가 이벤트로 실시한다.
체험비는 예년 그대로 1인 1만원이며, 양질의 체험을 할 수 있다.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은 체험을 통해 농촌을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산농가의 직거래 판매를 활성화하고, 6차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농산물 수확체험 및 제조·가공·서비스 관광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은 전국 정보화마을 평가에서 2012년 행정자치부장관상, 2012년⋅2013년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어린이농촌체험마을로 선정돼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