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내 기업, 공공기관, 사회시설 등 지역사회 체험처를 발굴해 학교에 지원한다.
또한 자유학기제가 보다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중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 내 각종 행사 정보 제공과 함께 지역 사회 인적·물적 자원 등을 연계 지원한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남동구청은 산하 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기로 하였고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및 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교육적 공감대가 형성됐다.
2015년 현재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에서는 정책연구학교 1교와 희망학교 23교가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도에는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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