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 여성기업인과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사진=평택시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 20여명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트의 지원사업 설명과 기업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으며, 여성기업인협의회에서는 중소기업 경영확대를 위한 자금지원 확대와 산업단지내 도로 용도폐지 등을 건의했다.

이에 공재광 시장은 “중소기업의 경영자금 지원을 위해 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금년부터 융자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도로용도폐지 등 애로사항은 기업입장에서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BK기업은행과는 협약을 통해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기업별 최대 2억원까지 1년간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이자를 지원하는데, 신청기간은 16~31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기업지원 공지사항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