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한화그룹이 삼성토탈 노조의 반대로 현장실사 계획을 연기했다. 한화그룹은 18일과 19일 1박2일 일정으로 대산공장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삼성토탈 노조측이 '결사 저지'하겠다며 반대하고 나서 계획을 미루게 됐다. 한화가 언제 다시 현장실사를 할 지도 정해지지 않았다. 현장실사와 무관하게 인수작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는 게 한화측 입장이다. 관련기사삼성토탈, 대산중학교에 '시설지원금 4000만원' 전달삼성토탈 품고 정유업 재도전 '한화', 과연 실익 있을까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을 인수하기로 한 한화는 지난 1월부터 올들어 실사를 벌여왔다. #삼성토탈 #실사 #한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