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전문의,유준상에“강제탈모로 수술해야”..유준상,통증고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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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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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사진 출처: '풍문으로 들었소'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준상이 강제탈모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

17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8회에선 한정호(유준상)는 탈모 상담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탈모 전문의는 한정호에게 “모근이 극도로 허약한 상태에서 강제 탈모가 됐기 때문에 이 부위는 다시 날 것이라고 장담하지 못하겠다”며 “기존의 원형탈모가 진행 중인 것을 감안하면 수술이 가장 확실하다. 일단 3000모 이식해 보고”라고 말했다.

이에 한정호가 “통증은?”이라고 묻자 전문의는 “그래도 수술인데 아주 없을 수는 없다”고 답했다.

한정호는 “시뮬레이션을 해주시겠습니까?”라며 “제가 통증에 좀 민감해서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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