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나비와 모델 유승옥이 헬스장에서 애플힙을 과시했다.
지난 11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했다 운동! 아 시원해. 숨은 엄마 찾기. 엄마를 찾아보아요. 나이키 트레이닝복. 여러분, 운동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비는 몸에 딱 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헬스기구에 앉아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애플힙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옥 역시 헬스장에서 자신의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지난 1월 유승옥은 "운동은 즐거워. 왕파워. 기립근 장착중 으악. 허리가 너무너무 아프다. 지방아 우리 이제 빠이빠이하자. 얼른 도망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승옥은 운동을 마친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사과를 떠오르게 하는 애플힙을 자랑하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가수 나비와 개그맨 장동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은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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