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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기 경상대 총장(오른쪽)과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협정서를 교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대학교 제공]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 정기한 연구부총장, 남태현 산학협력단장 겸 LINC사업단장 등 본부 보직교수와 김석구 LINC사업단 기업지원센터장, 김기신 건축공학과 교수, 노용식 최부영 LINC사업단 중점교수 등 대학 관계자 10여 명과 한국도로공사 김학송 사장, 최윤태 R&D본부장, 현병업 부산경남본부장, 이호경 인력개발원 부원장, 신동희 기획조정실 기획팀장, 김형만 인력개발원 교육운영팀장, 조준환 한국도로공사 진주지사장 등 10여 명 모두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에서 ▲교육내용ㆍ교육과정 개발 등 정보교류 ▲도로 및 교통 유지 관리와 기술개발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학생의 국내ㆍ외 현장교육을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양 기관을 통한 구인ㆍ구직 정보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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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상대학교 제공]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지역 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공사와 대학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구직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공기업으로서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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