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가 풀 3D 군단 전략 시뮬레이션 ‘진삼국대전’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신비한 로봇’은 금색, 은색, 검은색, 흰색 카드를 ‘나무 기어’와 합성해 다량의 혼카드와 혈옥으로 전환시켜 준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자신이 수집한 카드를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게임 내에서 ‘신비한 로봇’과 함께 보다 재미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진삼국대전’ 출시일인 19일(목)에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로그인 보상을 2배로 제공하고, 게이머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5성 ‘장각’과 ‘황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3월 24일(화) 정오까지 영지에서 거둘 수 있는 혼카드가 2배로 증가, 약탈에 소모되는 혼카드는 절반으로 줄어든다.
마지막으로 쿤룬코리아는 3월 24일(월)까지 게임 내에 매일 색다른 미션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게이머들은 경기장 전투, 도전 시스템, 거상 달려라 등에서 해당 일일 미션을 수행 시 자수정, 혼카드, 은동전 등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난해 3월 19일 국내 4대 마켓을 통해 첫 공개된 ‘진삼국대전’은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4위, 애플 앱스토어 4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다시 한번 출시, 지금까지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쿤룬코리아가 서비스하는 풀 3D 군단 전략 시뮬레이션 ‘진삼국대전’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zinsamk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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