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표 광명부시장 어린이집 임원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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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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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춘표 광명시 부시장이 17일 민간·가정분과 어린이집 임원 등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 부시장은 보육교사 애로사항, CCTV 설치, 학부모 불안완화, 보육현장 신뢰회복 등 보육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열악한 보육환경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보육에 열정을 쏟고 있는 보육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된 간담회에서 나온 애로·건의사항은 자체개선 사항, 경기도, 보건복지부 등 상급기관 건의사항, 법규 및 제도개선 사항 등으로 나눠 검토 반영할 계획이다.

또 이 부시장은 간담회 개최 이전 시립 푸른어린이집을 방문해 CCTV 설치 및 작동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어린이들과 만남을 갖은 뒤 원장에게 어린이 보육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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