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사랑의 열매에 1억원 상당 로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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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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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토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토팜은 서울 사랑의열매 측에 약 9200만원 상당의 '아토팜 MLE 로션'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아토팜이 2013년부터 민감피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피부 개선을 돕기 위해 전개하고 있는 '굿스킨 굿라이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민감성 피부로 고통받는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을 감상한 후 응원메시지를 작성하면 참여자 수만큼 제품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아토팜 관계자는 "이 프로모션에는 총 3838명이 참여해 약 92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민감한 피부로 고생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의 아픔을 공유하고 그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했다.

한편, 아토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9년 연속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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