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배우 김수현이 공식모델로 활동 중인 중국 최대 제화업체 아오캉이 공식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3월 13일 아오캉은 한국 독점 수입업체인 ㈜디아이씨와 함께, 한국 온라인 스토어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작년에 배우 김수현을 전속 모델로 발탁한 후 비밀리에 한국 시장을 추진해 온 아오캉은 작년 10월 한국 기업 ㈜디아이씨와 독점 수입 및 온라인 판매 계약을 체결하였다.
아오캉코리아는 이번 오픈식으로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aokangkorea.com)와 오픈 마켓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오캉은 1988년 설립되어 정직한 품질과 지속적인 디자인 개발을 통해, 중국 남성화 1위 업체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현재 5,000여개의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또 홍콩과 베트남에 전문 매장을 오픈하는 등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해서는 한국 트렌드가 아시아시장에서 파급력이 높은 만큼 글로벌 브랜드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데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아오캉 대표이사는 “한국 독점 수입 업체 ㈜디아이씨와 협력하여,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면서, 아오캉코리아의 성공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다짐했고, 이현철 ㈜디아이씨 대표이사 역시 “아오캉의 성공적인 한국 진출을 돕는 동시에,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전했다.
아오캉코리아는 이번 오픈식으로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aokangkorea.com)와 오픈 마켓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오캉은 1988년 설립되어 정직한 품질과 지속적인 디자인 개발을 통해, 중국 남성화 1위 업체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현재 5,000여개의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또 홍콩과 베트남에 전문 매장을 오픈하는 등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해서는 한국 트렌드가 아시아시장에서 파급력이 높은 만큼 글로벌 브랜드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데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아오캉 대표이사는 “한국 독점 수입 업체 ㈜디아이씨와 협력하여,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면서, 아오캉코리아의 성공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다짐했고, 이현철 ㈜디아이씨 대표이사 역시 “아오캉의 성공적인 한국 진출을 돕는 동시에,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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