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신우는 18일 발생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2015년 1월 13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은 이후 경영 정상화와 수익구조개선를 위해 신규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외에 투자유치, 부동산담보대출 및 공장 이전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어 "현재 확정된 사안이 없으며 향후 구체적인 사안이 확정될 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재공시 예정일은 4월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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