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플레이 ‘천마전기’, 티스토어 출시 4일만에 무료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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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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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이스플레이]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나이스플레이가 출시한 국내 최초 몬스터 소환 MMORPG 게임 ‘천마전기’가 티스토어 출시 이후 4일 만에 무료게임 1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천마전기’는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몬스터 소환 무협 MMORPG 게임이다. 유저들이 몬스터들을 직접 소환하고, 소환한 몬스터와 함께 전투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런 게임 방식이 여타 MMORPG 게임과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1000여종의 다양한 몬스터들과 턴제 전투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몬스터들과 서버간 대규모 PVP 전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되며, 풍부한 스토리도 놓치지 않아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나이스플레이는 두 번째 서버 ‘신공표’를 오픈해 게이머들에게 보다 최적의 서버 환경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레벨 제한은 45에서 50으로 상향 조정해 보다 높은 레벨의 던전을 즐길 수 있다.

‘천마전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카페에 글을 남기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매일 5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 원을 증정하는 문화상품권 이벤트와 첫 충전 두 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게임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나이스플레이의 주현곤 대표는 “유저 여러분의 지지에 감사드리며, 안정적인 게임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천마전기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skymons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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