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사랑꾼 특집' 녹화에는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 JK, 레이먼킴이 함께했다.
이날 레이먼킴은 "직업이 요리사다 보니 하루에 11시간, 12시간 서서 일을 하니까 발에 굳은살이 많았다. 그걸 본 아내가 직접 발 각질 관리를 해준다. 발톱도 직접 깎아준다"고 말해 부러움을 받았다.
이어 "아내 김지우가 먼저 대시했다. 김지우가 처음에 대시 했을 때는 현실감이 없었다. 연예인인데 왜 만나자고 하는지 몰랐다. 그래서 안 만났는데 또 만나자고 하더라. 그래서 시작하게 됐다"고 러브 스토리를 덧붙였다.
레이먼킴이 출연한 '해피투게더3'는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