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폭탄을 실은 트럭이 주정부 건물 뒷벽을 들이받고 폭발해 7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만자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무함마드 나힘 발루치 헬만드 주지사는 당시 건물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간 탈레반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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