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박규희)는 18일 경산 신흥 주거지역인 사동지구에 경산 백자로지점(지점장 김인재)을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 김태술 경산세무서장, 농협은행 이사인 김동섭 북영덕농협조합장과 경산관내 농협조합장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산백자로지점은 지하1층 , 지상2층 연면적 860여 ㎡ 규모로 365코너와 고객 쉼터,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박규희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3년 연속 사회 공헌 1위 은행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주민들의 금융 편익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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