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억척스러운 아줌마로서의 모습과 모정 넘치는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강자에게 ‘전설의 여깡패’라는 충격적인 과거가 있었음이 밝혀졌다.
딸에게 행해진 폭력에 분개한 강자는 결국 한 나이트클럽을 찾아가 강력한 주먹으로 클럽의 조폭들을 해결한 뒤 “보스에게 벌구포 사시미 왔다고 전해라"고 소리치며 죽이고 있던 성질을 드러내기 시작해 그녀의 화려한 과거사를 짐작할 수 있게 했다.
또한, 2회 예고에서 ‘전설의 여깡패'였던 조강자의 과거와 그녀 딸의 학교에 고등학생으로 잠입하며 새로 부임한 박노아(지현우)와 갈등을 일으킬 것이 밝혀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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