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세빛섬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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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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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한강의 대표적인 수변 문화공간인 세빛섬(대표 장형옥)과 18일 세빛섬에서 ‘예술의전당-세빛섬 간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측은 예술의전당의 우수 공연, 전시, 영상 컨텐츠를 수변문화공간에서 선보임으로써 서울 시민들이 발레나 클래식 콘서트와 같은 순수예술을 보다 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뜻을 함께 했다.  또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행사를 함께 추진함으로써 예술의전당에서 반포대교로 이어지는 구역을 서초구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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