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에프엑스 빅토리아, 중국 배우 하윤동과 달콤한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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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미려적비밀'공식 웨이보]

[사진출처='미려적비밀'공식 웨이보]

아주경제 유태영 기자 =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중국 배우 하윤동과 달콤한 드라이브를 즐겼다.

중국 드라마 '미려적비밀'측은 18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드라마 빅토리아와 하윤동의 모습이 담긴 드라마 스틸 컷을 공개했다.

빨간 스쿠터에 앉은 빅토리아와 하윤동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질투를 샀다. 하윤동은 달달한 눈빛과 함께 빅토리아의 손 위로 자신의 손을 포개 자연스러운 백허그 포즈를 취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선 낭만적인 사진의 비밀이 밝혀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스쿠터가 익숙하지 않은 빅토리아는 스텝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한편 빅토리아는 '미려적 비밀'에서 하윤동과 함께 아름다운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생모에게 버림받은 아픈 과거를 이겨내고 유명 가수로 성장해 가는 여주인공 장메이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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