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임업(주)는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인천대에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까지 총 5회에 걸쳐 총 9천 5백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
1984년 창립한 영림임업(주)는 인테리어 내장제 전문기업으로 그동안 사회기부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고, 인천대와는 매년 졸업생 20∼30여명이 취업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황복현 대표를 대신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한 송영환 관리본부장은 “국립 인천대학교가 우수한 인재를 더욱 많이 배출하여 지역 사회는 물론 국가적으로 큰 공헌을 하는 거점대학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