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군대 다녀온 그녀들의 이야기…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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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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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니들이 군대 맛을 알아?’ 특집으로 배우 김지영·강예원·박하선과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편에 출연했던 김지영·강예원·박하선·안영미는 라디오스타에 군대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특히 강예원과 안영미는 비뇨기과, 가슴 춤, 마법의 성 등 민감한 이야기를 쉽게하며 날 잡고 나온 모습이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라디오스타는 전주 4.8%보다 1.8%포인트 상승한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경쟁 방송의 시청률은 SBS '에코빌리지-즐거운가‘는 3.5%, KBS2 ’투명인간‘은 2.5%로 라디오스타의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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