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빈폴아웃도어 투어버스가 매월 1회 일상탈출을 꿈꾸는 이들을 찾아간다.
빈폴아웃도어는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상탈출'을 원하는 도시인을 직접 찾아가 12시간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수호천사 역할을 한다. 매월 '일상탈출' 투어버스를 운행, 치열한 일상 속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쉽고 간편하게 떠나는 생활 속 아웃도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빈폴아웃도어 투어버스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실현 가능한 나만의 일상탈출 계획과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29일까지 빈폴아웃도어 페이스북의 댓글 이벤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투어버스의 주인공(1팀 최대 8명)은 12시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물심양면의 지원을 받는다. 이동을 위한 투어버스 제공은 물론 장소, 식비, 행사비, 기념품 등의 제반 비용은 빈폴아웃도어가 담당한다.
연간 캠페인으로 진행될 이번 투어버스 이벤트의 첫 번째 사전응모는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빈폴아웃도어는 사연 심사를 거쳐 4월 3일 빈폴아웃도어 미니사이트와 페이스북을 통해 당첨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빈폴아웃도어 허재영 팀장은 "이번 투어버스는 도시인이 공감하고 동경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빈폴아웃도어의 잠재고객을 위한 이벤트"라며 "캠페인을 통해 도시형 아웃도어의 개념을 재정립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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