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원-박하선 ‘케미 터졌다’…시청률 7.1%로 동시간대 1위

[사진=MBC]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배우 강예원과 박하선이 출연한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9일 TNMS에 따르면 18일 ‘진짜사나이-여군특집2’ 출연진인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니들이 군대 맛을 알아?’ 특집 편은 수요예능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전주(5.8%) 대비 1.3%p 상승한 전국 시청률 7.1%를 보였다.

수도권에서는 전국보다 3.4%p 높은 10.5%의 시청률로 전주(7.9%) 대비 2.6%p나 상승하였으며, 이는 화제를 모았던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에 대한 시청자 관심도가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다시 한 번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이날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으로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인 SBS ‘에코 빌리지 즐거운 가’(3.1%), KBS2 ‘투명인간’(2.4%)와 각 4.0%p, 4.7%p의 시청률 격차를 보였으며, 수도권 기준으로도 ‘에코 빌리지 즐거운 가’(3.9%) 대비 6.6%p, ‘투명인간’(2.8%) 대비 7.7%p 높은 시청률 차이를 보였다.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니들이 군대 맛을 알아?' 특집 편을 가장 많이 시청한 성연령층(전국 기준)은 여성50대(8.3%) 여성40대(8.1%), 남성50대(7.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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