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최근 '웅진북클럽'과의 인터뷰에서 실제 7살 딸을 둔 엄마로서 자신의 교육철학과 자녀학습법 등을 소개하며 자녀의 교육법으로 고민 중인 부모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앵그리맘 김희선, 엄마 연기 잘하겠네", "앵그리맘 김희선, 육아에 많이 신경 쓸까?", "앵그리맘 김희선, 재미있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앵그리맘'에서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 역을 맡아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헤쳐나가는 억척 주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18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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