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중학생을 위한 역사 인문강좌 개설 수강생 모집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직무대리 김성배)은 중학생을 대상으로한 역사 인문강좌 ‘박물관에서 만나는 교과서’ 를 새로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조선의 국왕과 신하, 백성을 위하다’로,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조선 시대 정책과 제도를 중심으로 조선의 역사에 대해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강의가 펼쳐진다. 강연 후에는 ‘판소리 다섯마당’, ‘궁중무용’ 공연을 마련하여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진다.

 신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www.gogung.go.kr, 교육·행사안내)에서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강좌별로 선착순 200명을 접수한다. (02)3701-7653, 7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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