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00회에서는 박현성(정찬)이 내민 패에 경악하는 도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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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딸 민주(이윤정)의 일을 언론에 흘린 사람이 장미영(송이우)과 현성이라는 것을 알게 된 혜빈은 분노에 차올라 현성을 찾아가지만, 현성이 내민 패에 경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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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폭풍의 여자' 100회는 20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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