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17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 조천변에서 경찰헬기를 이용한 항공정찰을 실시했다. 이날 항공정찰은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 지휘요원이 헬기에 탑승해 정부 세종청사 이전에 따른 집회 시위의 급격한 증가 및 중요행사 관련, 예상 장소에 대해 정찰을 실시했으며, 주요사건, 사고 발생시 현장을 보며 신속히 작전을 지휘하는 공중지휘훈련도 병행했다. 관련기사충남경찰청서 분리, 1급지 승격한 세종경찰서 유치장 가동될까.10년넘게 굳게 닫힌 세종경찰서 유치장, 운영 재가동 필요성 '제기' #세종경찰서 #조천변 #헬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