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00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과 만나는 박현성(정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현성은 정임에게 "난 한정임씨를 악연이라고 생각하거든"이라며 "당신이 아무리 덤벼도 내 성은 깨지지 않아"라고 말한다.
이어 현성은 "그런데도 끝장을 볼 속셈이야? 이미 당한 걸로는 모자랐나?"라고 묻고, 정임은 분노에 찬 눈빛을 보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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