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영실업이 시크릿쥬쥬의 새 애니메이션 시리즈 방영을 앞두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스마트 시크릿 엔젤과 시크릿 바이올린은 시크릿쥬쥬 애니메이션 시즌7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변신 아이템이다.
스마트 시크릿 엔젤은 완구로서는 드물게 모션인식 센서가 내장된 제품으로, 게임과 악기연주 등 11가지 게임을 모션인식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시크릿 바이올린은 8개의 음계버튼으로 자유로운 연주가 가능한 악기 완구다.
영실업 관계자는 "음악과 공예, 동물 등 여자 어린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반영해 시크릿쥬쥬 완구와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놀이를 통해 감수성을 키우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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