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전우 몸매 본 안영미 "강예원 단연 몸매 갑..공격적이다"..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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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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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전우 몸매 본 안영미 "강예원 단연 몸매 갑..공격적이다"..어디가?[사진=라디오스타,전우 몸매 본 안영미 "강예원 단연 몸매 갑..공격적이다"..어디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우먼 안영미가 여군특집에 같이 출연 중인 강예원, 김지영, 박하선의 몸매를 훔쳐봤다고 폭로했다.

1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니들이 군대 맛을 알아?' 특집으로 여군, 강예원과 안영미, 그리고 배우 김지영, 박하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여자들끼리 몸매를 공개 안 하자나요"라며 입을 열었다. 이에 MC 김구라가 "안영미는 내가봤을 때 봤을 것 같은데"라며 대답을 유도했다.

이에 안영미가 웃으며 "쪽 한번 훑어 봤습니다" 라고 말하자 박지선은 "강예원 언니는 굉장히 당당하다"며 가슴을 흔들며 걷는 흉내를 냈다.

여기에 안영미가 "(강예원은) 굉장히 공격개시" 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당황한 강예원은 "재 때문에 망했어"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라디오스타 안영미  강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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