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와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 체결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와 이마트는  18일 일산동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이마트 덕이점(점장 최훈규), 일산점(점장 문평심), 화정점(점장 박준용), 풍산점(점장 박승학) 및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회장 선경석)과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을 맺었다.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지난해 고양시 소재 3개 지점과 고양시 간 일촌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4,000만원을 후원하여 고양시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희망마을 만들기(환경개선사업), 희망그림대회, 희망나들이, 희망헌혈, 희망김장 등을 지원하는 나눔활동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신규 개점한 이마트 풍산점을 추가하여 총 4개 이마트 지점에서 연간 6,600만원을 고양시와 일촌맺기 협약을 맺어 후원함으로써 계속적인 사업으로 이끌어 나가고자 협약식을 갖게 됐다.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100여명의 이마트 주부봉사단과 함께 고양시의 복지나눔 1촌맺기를 통해 나눔 문화 활동이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