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하나카드가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서울 63스퀘어에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달 12일까지 하나카드(구.외환·하나SK카드)로 결제시 63스퀘어 BIG3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지는 3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3스퀘어 BIG3 주간권 이용고객은 63씨월드, 63스카이아트, 63아트홀(3D영화), 63왁스뮤지엄 가운데 3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오후 5시부터 이용하는 야간권의 경우 63씨월드, 63스카이아트, 63아트홀(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모바일카드 고객을 위한 특별혜택도 마련했다. 모바일카드 이용시 ‘만원의 써프라이즈’ 혜택을 4월 말일까지 연장하여 제공한다. 5월부터 연말까지 하나카드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상시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여의도 벚꽃 개화시기와 연계하여 63스퀘어 BIG3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하나카드 이용 고객들이 차별화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지속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1800-11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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